용어 사전2026.05.24

RAF(Riskiest Assumption First, 가장 위험한 가설 먼저)는 1인 빌더가 100개 가설 중 어디부터 검증할지 결정하는 룰. 가설맵 4분면(영향력·확신도)에서 영향력 높고 확신도 낮은 가설부터 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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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ll의 한 줄

본인이 답을 아는 가설부터 검증하지 않는다. 답 모르는 위험한 가설부터 검증한다.

이럴 때 써요 다음 결정 앞에서 본 룰을 끌어온다. 사업 시작 시점 어디부터 검증할지 모를 때. 검증 시간·돈 한정인데 가설이 너무 많을 때. 검증한 가설이 자꾸 사소한 거라 돌파구 안 보일 때. 본인이 답을 안다고 생각하는 가설이 의심될 때.

이유는요

RAF의 본질은 사업 실패가 보통 "이건 당연히 맞겠지" 가정한 가설이 틀려서 발생한다는 관찰이다. 가장 위험한(즉 틀렸을 때 사업이 무너지는) 가설부터 검증해야 시간과 돈을 절약한다. 가설맵 4분면은 X축에 확신도(본인이 얼마나 확신하나), Y축에 영향력(이 가설이 사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박는다. 영향력 높고 확신도 낮은 4분면(좌상)이 RAF 대상이다. "고객이 본 문제를 진짜 아프게 느끼는가" 같은 가설. 오른쪽(확신도 높음) 가설은 검증해도 결과가 본인 가정과 같을 가능성 높아 학습이 적다. 왼쪽(확신도 낮음) 가설을 검증해야 진짜 학습.

이렇게 해 봐요

  • 사업 가설 10개 이상 박음. 시장·고객·문제·솔루션 각 분면별.
  • 각 가설 영향력·확신도 평가(1~5점). 본인 점수.
  • 가설맵 4분면에 박음. 영향력 X 확신도.
  • 좌상(영향력 5, 확신도 1~2) 가설부터 검증. RAF 대상.
  • 검증 결과로 가설 갱신·기각·승격. 다음 사이클 RAF 다시 선택.

이럴 땐 안 써요

가설 너무 많아 평가 자체가 부담. RAF 대신 직접 영업·인터뷰 5건이 더 빠른 신호. 본인 분야 전문가. 확신도 평가가 본인 편향에 박혀 RAF 부적합. 외부 멘토와 같이 평가. 이미 PMF 도달 사업. RAF는 PMF 전 단계 도구. 도달 후엔 다른 지표(LTV, 성장률)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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