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는 5단 중 Action만 박는다("이거 짜줘"). 실무자는 Goal부터 박고 Action을 위임한다. 결과 품질의 차이는 위 계층을 얼마나 박았느냐에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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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ill의 한 줄
"지시를 자세히 하기"는 답이 아니다. 계층을 명시하는 게 답.
이럴 때 써요 다음 신호가 박힐 때 본 구조를 끌어온다. AI 위임 결과가 본인 의도와 자꾸 다를 때. 같은 작업을 매번 처음부터 설명해야 할 때. AI가 일반론으로 답하고 본인 사업 맥락을 못 잡을 때. 결과 받고 매번 "이거 말고…" 다시 박을 때.
이유는요
초보 패턴은 단일 Action 박기다. "버튼 만들어줘", "오류 고쳐줘", "이거 정리해줘". AI는 Goal·Project 모르니 일반 답을 돌려준다. 그래서 매번 본인이 결과를 재가공해야 한다. 실무 패턴은 Goal·Project·Chunk를 박은 다음 Action을 위임한다. 같은 "버튼 만들어줘"라도 Goal(매체 본질)이 박힌 상태, Project(랜딩 구조) 박힌 상태, Chunk(이번 사이클 hero 부분) 박힌 상태에서 위임하면 AI 답이 본인 voice에 정합한다. 차이는 박는 텍스트의 양이 아니라 계층의 명시 여부다. 본 차이는 같은 AI 같은 도구를 쓰는데 결과 품질이 다른 이유다. AI가 부족한 게 아니라 계층 정보가 부족한 거다.
이렇게 해 봐요
- 위임 전 Goal 한 줄 박음. "본 사업의 본질은 X다."
- Project·Chunk 위치 명시. "지금 이 작업은 X Project의 Y Chunk다."
- Task만 위임. Action 단위로 분해해 AI에게 박음.
- 결과 받고 Goal 정합 점검. Goal에 안 맞으면 위 계층 다시 점검.
- CLAUDE.md에 계층 박음. 매 chat마다 다시 박지 않도록 repo 루트에 박음.
이럴 땐 안 써요
트래킹 안 되는 짧은 즉답. 검색 질문이나 문법 점검은 Goal 박을 필요 없다. 모든 chat에 계층 박기. 매번 5단 박으면 오버헤드만 늘어남. 매체 본질 작업에만 적용한다. 본인이 어느 계층 일인지 모를 때. 그땐 5단 박기 전에 본인 사업 본질 먼저 정리.